도원경 - 다시 사랑한다면

 

 

https://youtu.be/aDmeev2zG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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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교향곡 등의 이름은 어떻게 읽어야 하는 것인가

 

 

요 근래 즐겨듣는 차이코프스키의 콘체르트(협주곡) D 의 이름을 읽어보려고 찾아봄

 

 

Tc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35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의 35번 작품

 

 

이렇게 읽는 것인가 보네

 

맞는 것인지는 좀 더 찾아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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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Beethoven - Violin concerto D major op 61

이 곡의 경우는

Beethoven - 작곡가 이름

Violin  concerto - 바이올린 콘체르토, 바이올린 협주곡

곡의 장르가 제일 앞에 나온다.

Symphony : 교향곡

Concerto : 협주곡 (대표악기와 오케스트라의 협연)

Chamber music : 실내악 -피아노3중주,현악4중주 같은 곡들

Opera : 오페라 (서곡,아리아,중창,합창의 구성)

Vocal Music : 성악

Sonata : 소나타

Nocturne : 야상곡, 피아노 소곡

D major - D 장조

Major : 장조 (밝은 느낌)

Minor : 단조 (어두운 느낌)

C : 다

D : 라

E : 마

Op - 작품이라는 뜻

따라서 Op 61은 작품 번호이다.

 

 

우리가 운명교향곡으로 알고 있는 곡 역시 원제는

Symphony No. 5 in C Minor, Op. 67

교향곡 5번 C단조의 작품번호 67번이다.

베토벤은 일생 동안 9개의 교향곡을 작곡 했으며 5번을 가장 긴 기간동안 작곡 했다.

 

 

※ 참고사항

 

<곡상>

amabile 아마빌레                사랑스럽게

animato 아니마토               생기 있게. 과장해서

appassionato 아파시오나토  열정적으로

brillante 브릴란테                화려하게

cantabile 칸타빌레              노래하듯이

comodo 코모도                  평온하게

con brio 콘 브리오             활기차게. 화려하게

con fuoco 콘푸오코           정열적으로

con moto 콘모토               처지지 말고 생기 있게

con spirito 콘스피리토       발랄하게

dolce 돌체                         부드럽게.달콤하게

doloroso 돌로로스             슬프게

energico 에네르지코         힘차게

espressivo 에스프레시보   표정이 풍부하게

grandioso 그란디오소       웅장하게

grazioso 그라치오소          우아하게

grave 그라베                     무겁게.엄숙하게

maestoso 마에스토소       장엄하게

scherzando 스케르찬도     해학적으로

<빠르기>

grave 그라베    장중하고 느리게

lentissimo   렌티시모    매우 느리게

adagissomo  아다지시모    매우 느리게

largo   라르고    느리게

lento   렌토    느리게

adagio   아다지오    침착하게 느리게

andante   안단테   천천히 걷는 빠르기로

andantino  안단티노    안단테보다 조금 빠르게

moderato   모데라토     보통 빠르기로

allegretto  알레그레토    조금 빠르게

allegro   알레그로   빠르게

vivace    비바체    발랄하게  빨리

presto    프레스토    매우 빠르게

ritardando   리타르단도    점점 느리게

accelerando   아챌레란도    점점 빠르게

a tempo  아템포    본래 빠르기로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yemingom&logNo=221420239933&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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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어린이집에서 동영상을 네이버 카페에 업로드해주신다.

 

그런데 이 동영상을 저장하고 싶은데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찾은게 Lj Video Downloader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eavjenn.m3u8downloader&hl=ko&gl=US

 

 

네이버카페 동영상이 있는 페이지에서

 

크롭 기반 브라우저에서 F12를 눌러보면

 

source 또는 network 탭에서

 

확장자가 m3u8로 된 파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m3u8로 된 파일을 다운로드하기 위해 한.... 2시간은 사투를 벌인 듯 하다)

 

 

그 링크를 복사해서

 

저 어플에 넣고 다운로드를 누르면

 

동영상이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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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구리)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빈 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 우물거리던 아내가 나를 본다.

 

무릎 나온 바지에 한쪽 다리를 식탁위에 올려놓은

 

모양이 영락없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아줌마 품세다.

 


"언제 들어 올 거야?"

 

"나가봐야 알지"

 


시무룩해 있는 아내를 뒤로하고 밖으로 나가서,

 

친구들을 끌어 모아 술을 마셨다.

 

밤12시가 될 때까지 그렇게 노는 동안,

 

아내에게 몇 번의 전화가 왔다.

 

받지 않고 버티다가 마침내는 배터리를 빼 버렸다.

 


그리고 새벽1시쯤....난 조심조심 대문을 열고 들어왔다.

 

아내가 소파에 웅크리고 누워 있었다.

 

자나보다 생각하고 조용히 욕실로 향하는데 힘없는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디 갔다 이제 와?"

 

"어...친구들이랑 술 한잔"

 

"어디 아파?"

 

"낮에 비빔밥 먹은 게 얹혀 약 좀 사오라고 전화했는데..."

 

"아....배터리가 떨어졌었어"

 

"손 이리 내봐"

 


여러번 혼자 땄는지 아내의 손끝은 상처투성이였다.

 


"이거 왜 이래?? 당신이 손 땄어?"

 

"어...너무 답답해서"

 

"이 사람아!! 병원을 갔어야지!!"

 

"왜 이렇게 미련하냐?? 쯧쯧"

 


나도 모르게 소리를 버럭 질렀다.

 

여느 때 같으면, 마누라한테 미련하냐는 말이 뭐냐며 대들만도 한데,

 

아내는 그럴 힘도 없는 모양이었다.

 

그냥 엎드린 채, 가쁜 숨을 몰아쉬기만 했다.

 

난 갑자기 마음이 다급해졌다.

 

아내를 업고 병원으로 뛰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내는 응급실 진료비가 아깝다며 이제 말짱해졌다고

 

애써 웃어 보이며 검사받으라는 내 권유를 물리치고 병원을 나갔다.

 


다음날 출근하는데, 아내가 이번 추석 때

 

친정부터 가고 싶다는 말을 꺼냈다.

 

노발대발 하실 어머니 얘기를 꺼내면 안 된다고 했더니

 

 

"30년 동안, 그만큼 이기적으로 부려먹었으면 됐잖아."

 

"그럼 당신은 당신집 가, 나는 우리집 갈 테니깐!!!"

 


큰소리친 대로, 아내는 추석이 되자, 짐을 몽땅 싸서 친정으로 가 버렸다.

 

나 혼자 고향집으로 내려가자, 어머니는 세상천지에 며느리가 이러는 법은 없다고 호통을 치셨다.

 

결혼하고 처음 아내가 없는 명절을 보냈다.

 

집으로 돌아오자 아내는 태연하게 책을 보고 있었다.

 

여유롭게 클래식 음악까지 틀어놓고 말이다.

 


"당신 지금 제정신이야?"

 

"............."

 

"여보 만약 내가 지금 없어져도, 당신도 애들도 어머님도 사는데 아무 지장 없을 거야."

 

"나 명절때 친정에 가 있었던 거 아니야"

 

"병원에 입원해서 정밀 검사 받았어"

 

"당신이 한번 전화만 해봤어도 금방 알 수 있었을거야..."

 

"당신이 그렇게 해주길 바랬어..."

 


아내의 병은 가벼운 위염이 아니었던 것이다.

 

난 의사의 입을 멍하게 바라보았다.

 

 

(저 사람이 지금 뭐라고 말하고 있는 건가?)

 

(아내가 위암이라고?? 전이가 될 대로 전이가 되어서 더 이상 손을 쓸 수가 없다고?)

 

(삼 개월 정도 시간이 있다고...지금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은가)

 


아내와 함께 병원을 나왔다.

 

유난히 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맑았다.

 

집까지 오는 동안 서로에게 한마디로 할 수가 없었다.

 

엘리베이터에 탄 아내를 보며 '앞으로 나 혼자 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에 돌아가야 한다면 어떨까?'를 생각했다.

 


문을 열었을 때 펑퍼짐한 바지를 입은 아내가 없다면,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가 없다면,

 

양푼에 밥을 비벼먹는 아내가 없다면,

 

술 좀 그만 마시라고 잔소리해주는 아내가 없다면,

 

나는 어떡해야 할까....

 


아내는 함께 아이들을 보러 가자고 했다.

 

아이들에게는 아무 말도 말아달라는 부탁과 함께...

 

서울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은 갑자기 찾아온 부모가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 모양이었다.

 

하지마 아내는 살가워하지도 않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공부에 관해, 건강에 관해, 수없이 해온 말을들 하고 있었다.

 

아이들의 표정에 짜증이 가득한데도, 아내는 그런 아이들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만 있다.

 

난 더 이상 그 얼굴을 보고 있을 수 없어서 밖으로 나왔다.

 


"여보, 집에 내려가기 전에..."

 

"어디 코스모스 많이 펴 있는데 들렀다 갈까?"

 

"코스모스?"

 

"그냥...그러고 싶네"

 

"꽃 많이 펴 있는 데 가서, 꽃도 보고, 당신이랑 걷기도 하고..."

 


아내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이런 걸 해보고 싶었다보다.

 

비싼 걸 먹고, 비싼 걸 입어보는 대신,

 

그냥 아이들 얼굴을 보고, 꽃이 피어 있는 길을 나와 함께 걷고...

 


"당신, 바쁘면 그냥 가고....."

 

"아니야"

 

"가자"

 


코스모스가 들판 가득 피어있는 곳으로 왔다.

 

아내에게 조금 두꺼운 스웨터를 입히고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여보, 나 당신한테 할 말 있어"

 

"뭔데?"

 

"우리 적금, 올 말에 타는 거 말고, 또 있어"

 

"3년 부은 거야..통장, 싱크대 두 번째 서랍 안에 있어"

 

"그리고....나 생명보험도 들었거든"

 

"재작년에 친구가 하도 들라고 해서 들었는데, 잘했지 뭐.."

 

"그거 꼭 확인해 보고....."

 

"당신 정말...왜 그래?"

 

"그리고 부탁 하나만 할게...올해 적금 타면, 우리 엄마 한 이백만원만 드려"

 

"엄마 이가 안 좋으신데, 틀니 하셔야 되거든"

 

"당신도 알다시피, 우리 오빠가 능력이 안되잖아...부탁해"


난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고 말았다.

 

아내가 당황스러워하는 걸 알면서도,

 

소리 내어... 엉엉... 눈물을 흘리며 울고 말았다.

 

이런 아내를 떠나보내고... 어떻게 살아갈까...

 


아내와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아내가 내 손을 잡는다.

 

요즘 들어 아내는 내 손을 잡는 걸 좋아한다.

 


"여보, 30년 전에 당신이 프러포즈하면서 했던 말 생각나?"

 

"내가 뭐라 그랬는데..."

 

"사랑한다 어쩐다 그런 말, 닭살 맞아서 질색이라 그랬잖아?"

 

"그랬나?"

 

"그 전에도 그 후로도, 당신이 나보고 사랑한다 그런 적 한 번도 없는데.."

 

"그거 알지?"

 

"어쩔 댄 그런 소리 듣고 싶기도 하더라"

 


아내는 금방 잠이 들었다.

 

그런 아내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나도 깜박 잠이 들었다.

 

일어나니 커튼이 뜯어진 창문으로 아침 햇살이 쏟아져 들어고 있었다.

 


"여보~ 우리 오늘 장모님 뵈러 갈까??"

 

"장모님 틀니... 연말까지 미룰 거 없어, 오늘 가서 해드리자"

 

"............................"

 

"여보...장모님이 나 가면, 좋아하실 텐데..."

 

"여보, 안 일어나면, 안 간다!! 여보?!....여보?!!..."

 


좋아하며 일어나야 할 아내가 꿈쩍도 하지 않는다.

 

난 떨리는 손으로 안내를 흔들었다.

 

이제 아내는 웃지도, 기뻐하지도, 잔소리하지도 않을 것이다.

 

난 아내 위로 무너지며 속삭였다.


"사랑한다고.... " 어젯밤... 이 얘기를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출처 : [감성] 허름한 바지를 입고 걸레질 하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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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 FTP '서버가 알 수 없는 주소와 수동형 응답을 보냈습니다' 대응방안

 

 

 

공유기를 변경하고, 포트포워딩과 DDNS 설정 이후 평소와 같이 FTP를 접속하였다. 

 

그런데, 파일질라를 이용한 외부 FTP 접속할때 다음과 같이 출력된다.

 

 

---------------------------------------------------------------------------

상태: 연결 수립, 환영 메시지를 기다림...
상태: TLS 초기화...
상태: 인증서 검증...
상태: TLS 연결 수립.
상태: 로그인
상태: 디렉터리 목록 조회...
상태: 서버가 알 수 없는 주소와 수동형 응답을 보냈습니다. 대신 서버 주소를 사용합니다.
명령: MLSD
오류: 데이터 연결을 수립하지 못함: ECONNREFUSED - 서버에서의 연결 거부
오류: Connection timed out after 20 seconds of inactivity
오류: 디렉터리 목록을 조회하는 데 실패함
상태: 서버와의 연결이 종료됨

---------------------------------------------------------------------------

 

 

 

 

 

구글링 결과, 액티브모드와 패시드모드 사이에서 오류를 뿜어내는 듯 하다.

 

 

해결방법을 찾았다. 

 

포트포워딩을 하나 더 추가하였다. 

 

FTP2 , 외부 55536 ~ 55636   ====>  내부 55536 ~ 55636

 

 

 

뽐뿌의 빠이크맨의 자료를 토대로 테스트하였다. 

저는 아래와 같이 포트포워딩해서 해결했습니다.
외부: 2121 <===> 내부: 21
외부: 55536~55663 <===> 내부: 55536~55663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사용중인데..
파일질라로 FTP가 잘되던것이 어느날 안되기 시작해서 고생끝에 외국자료에서 찾았습니다^^

 

 

 

 

 

결과는?  

 

성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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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arch.shopping.naver.com/catalog/22952188494?query=%EC%8B%9C%EB%86%80%EB%A1%9C%EC%A7%80%20DS420%2B&NaPm=ct%3Dkjtdu28o%7Cci%3D07ee8bc6e0ee6fb429736111fc1ee8fff9542063%7Ctr%3Dslsl%7Csn%3D95694%7Chk%3Dba335e207df1fdb2d36d78f0fe1447ef1e2a1f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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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인텔

비고 : 도커 사용 가능, 4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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