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차 필기를 합격했다.
길고 긴 여정이었다. 과연 이 시험이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인가 싶었지만, 막상 합격하고 나니 내가 진짜 합격한게 맞나 싶다.
너무도 많은 부분을 모르는데, 이렇게 몰라도 합격해도 되나 싶다.
그렇지만 이제부터 시작인거 같기도 하다.
게임으로 치면 이제 만렙을 달았고, 아이템 둘둘할 시간인거다.
그렇지만, 아무리 그래도 기술사의 9부 능선을 넘은 건 맞다.
이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다시 그 7시간 짜리 시험을 보러 가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날 너무 기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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